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부터 IBK기업은행, 희망철도재단, 순천의료원 등과 협력하여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자원봉사센터

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부터 IBK기업은행, 희망철도재단, 순천의료원 등과 협력하여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자원봉사센터




10여 개 봉사단체 구슬땀 흘리며 배식 봉사
IBK기업은행·순천의료원 등 민관 협력… 취약계층 급식 및 복지 프로그램 지원
순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나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사단법인 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부터 IBK기업은행, 희망철도재단, 순천의료원 등과 협력하여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다채로운 복지 프로그램이 연계되는 점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순천의료원의 전문적인 의료지원을 비롯해 지역 봉사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나눔의 뜻을 함께하기 위해 수많은 지역 자원봉사단체가 팔을 걷어붙였다.

해피드림봉사단, 미로라인봉사단, 팔마음악봉사단, 동심7070, 한국철도공사전남본부봉사단, 순천시여성민방위대, 동그라미봉사단, 비전라이온스클럽, 재향군인회여성회, 자율방범연합회, 청소대장 등 10여 개 단체가 배식과 현장 안내, 공연 등에 동참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이신숙 순천시자원봉사센터장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진심 어린 마음까지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순천시 관계자 역시 “봉사자들의 정성과 헌신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해 따뜻한 복지 도시 순천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