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이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사용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경북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이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사용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ㅣ 경북교육청




시설 데이터 전산화로 행정 효율·정확성 제고
경북교육청은 20일 구미시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학교 및 기관 업무 담당자 58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시설통합정보망을 활용한 시설 사업 데이터 관리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그동안 수기로 관리되던 공사 대장과 하자 대장을 전산화하고, 이를 통합 관리 체계로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시설 사업 관련 각종 통계자료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은 현장 적용성을 높인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계약 정보를 활용한 공사 대장 등록 방법 △공사 관리 절차 △하자 관리 및 입력 방법 등으로, 담당자들이 즉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사업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교 현장을 세심하게 지원하는 행정이 곧 경북교육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더욱 강화해 담당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