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안전·물가안정·복지 사각지대 대응 방안 논의
■ 정량지표 관리 강화로 전남 시·군 상위권 목표

영암군은 지난 6일 군청 낭산실에서 윤재광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정부합동평가 대응 보고회를 열고 주요 평가지표 추진 현황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사진제공=영암군

영암군은 지난 6일 군청 낭산실에서 윤재광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정부합동평가 대응 보고회를 열고 주요 평가지표 추진 현황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사진제공=영암군


영암군이 정부합동평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 체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암군은 지난 6일 군청 낭산실에서 윤재광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정부합동평가 대응 보고회를 열고 주요 평가지표 추진 현황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되는 2027년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 주요 시책과 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수행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지자체 행정 수준과 정책 추진 역량을 판단하는 핵심 평가로 여겨진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적이 미흡한 지표의 개선 방안과 정성평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우수사례 발굴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 시설물 안전관리와 지역 물가 안정,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의 대응 현황도 함께 점검했다.

군은 앞으로 신규 지표와 취약 분야에 대한 집중 관리를 강화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확대해 평가 대응 능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량지표 실적 향상과 체계적인 성과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윤재광 영암군수 권한대행은 “정부합동평가는 영암군 행정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영암|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