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작성 기술·결과물 개선 기법 등 실전 노하우 전달
AI 기반 업무 효율화 지원 강화… 데이터수집 자동화 교육도 잇따라 추진
포항상공회의소가 7일 ‘AI 프롬프트 마스터 : 질문의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포항상공회의소

포항상공회의소가 7일 ‘AI 프롬프트 마스터 : 질문의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포항상공회의소


포항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재직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에 나섰다.

포항상공회의소는 7일 회의실에서 ‘AI 프롬프트 마스터 : 질문의 기술’을 주제로 재직자 대상 AI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질문 작성 능력과 프롬프트 설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의 개념과 작동 원리를 이해한 뒤, 업무 목적에 맞는 질문 구성 방법과 결과물 완성도를 높이는 실습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보고서 작성과 아이디어 기획 등 다양한 사무 업무 사례를 활용해 질문 방식에 따라 AI가 도출하는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지시문 작성이 AI 활용의 핵심 요소라는 점을 익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태현 선임팀장은 “생성형 AI가 업무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단순한 사용 능력을 넘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질문 설계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 재직자들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AI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상공회의소는 생성형 AI의 실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AI로 완성하는 데이터수집 업무 자동화 과정’을 주제로 추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ㅣ정다원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정다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