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 고향올래 사업 완료…공유오피스·실습실·공유주방 갖춰
■ 외지 청년 유입·창업 실습 한 번에…1기 교육생 10명 첫발 내딛어
광양시 실습공간 달그락 청년공작소 개소식 현장. 사진제공=광양시

광양시 실습공간 달그락 청년공작소 개소식 현장. 사진제공=광양시


광양시가 청년 창업 복합공간 ‘달그락 청년공작소’를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올래(GO鄕 ALL來) 청년복합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6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년문화연구소 ‘아작’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커팅까지 순서대로 진행됐다.

‘달그락 청년공작소’는 모듈러 하우스 방식으로 조성된 연면적 140㎡ 규모 시설로, 공유오피스 2실, 실습실 2실, 공유주방,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외지 청년의 지역 유입과 창업 실습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기획됐다.

시는 이 공간을 활용해 청년 창업 프로그램 ‘청년 창업 달그락 맹그락’을 운영 중이다. 현재 1기 교육생 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예담창고에서 창업 교육을 받은 뒤 이곳에서 실습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총 7회 운영될 예정이며, 외지 청년을 위한 1인 1실 주거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외지 청년들이 광양에 머물며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양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