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해읍 주민 300여 명 대상 찾아가는 건강검진 진행
■ 치매 선별검사부터 맞춤 상담까지 현장 중심 서비스 제공

신안군은 15일 ‘농촌왕진버스’ 사업과 연계해 압해읍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신안군

신안군은 15일 ‘농촌왕진버스’ 사업과 연계해 압해읍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신안군


신안군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주민들을 위해 현장 중심 치매예방 활동에 나섰다.

군은 15일 ‘농촌왕진버스’ 사업과 연계해 압해읍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과 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양·한방 진료와 구강검진, 시력 검사, 돋보기 지원 등을 비롯해 치매 선별검사와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신안군치매안심센터는 현장에서 인지 상태를 확인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가 필요한 주민에게는 협약 의료기관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치매 환자로 등록될 경우에는 조호물품 제공과 치료관리비 지원 등 맞춤형 관리 서비스도 이어진다.

신안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치매안심 서비스를 확대해 건강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안|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