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소·관내 의료기관 17곳 참여…접근성 높여 군민 편의 강화
■ 싱그릭스 접종 비용 일부 지원…2회 접종 시 본인 부담 11만원

영광군은 오는 6월 8일부터 ‘2026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영광군

영광군은 오는 6월 8일부터 ‘2026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영광군


영광군이 어르신 건강 보호를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영광군은 오는 6월 8일부터 ‘2026년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보건소 중심 접종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운영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군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17곳과 협력해 군민들이 가까운 병·의원에서도 편리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0세 이상 군민으로, 196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가 해당된다.

지원 백신은 대상포진 사백신인 싱그릭스이며 총 2회 접종 비용 일부를 군이 지원한다. 접종 대상자는 1·2차 접종 때 각각 5만5000원씩 부담하면 된다.

예방접종은 영광군보건소와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접종 시 신분증과 당일 발급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군은 허위 신청이나 부정 수급이 확인될 경우 관련 조례에 따라 지원금을 환수할 방침이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영광군청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보건소 예방접종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광|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