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장안사 일원서 제13회 기장 봉한꿀 홍보행사 개최
천연 벌꿀 직접 짜는 현장 채밀 시연 및 양봉 부산물 할인 판매
꿀떡 시식·프로폴리스 등 풍성농가… 소득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지난해 개최된 제12회 기장 봉한꿀 홍보행사 모습. (사진제공=기장군)

지난해 개최된 제12회 기장 봉한꿀 홍보행사 모습. (사진제공=기장군)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오는 5월 31일 장안사 일원(장안읍 장안리 594)에서 기장양봉작목반영농조합법인 주관으로 ‘제13회 기장 봉한꿀 홍보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산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장의 풍부한 밀원(蜜源)에서 채취된 천연 벌꿀인 ‘기장봉한꿀’의 우수함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친환경 벌꿀과 꿀떡, 밀납 시식회를 비롯해 프로폴리스, 화분(花粉) 등 양봉 부산물 할인 판매장이 운영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기장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봉한꿀을 직접 채밀하는 과정도 현장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많은 방문객들이 기장 친환경 봉한꿀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양봉농가 소득증대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