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문제 발굴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참여형 프로젝트 추진
■ 선발 2개 팀에 활동지원금 각 300만 원 지원

해남군은 청년 주도의 생활밀착형 지속가능발전 활동을 활성화하고 군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해남형 지속가능발전 청년 실천 프로젝트형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해남군

해남군은 청년 주도의 생활밀착형 지속가능발전 활동을 활성화하고 군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해남형 지속가능발전 청년 실천 프로젝트형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해남군


전남 해남군이 지속가능발전(SDGs)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년 서포터즈 운영에 나선다.

해남군은 청년 주도의 생활밀착형 지속가능발전 활동을 활성화하고 군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해남형 지속가능발전 청년 실천 프로젝트형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청년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실천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는 참여형 프로젝트 방식으로 운영되며, 활동 과정은 콘텐츠로 제작돼 군민들과 공유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해남에 거주하거나 지역에서 활동 중인 8인 이상 15인 이하 청년 공동체다. 팀이나 단체, 법인 형태 모두 가능하며 신청 가능 연령은 18세 이상 49세 이하다.

해남군은 서면 심사를 거쳐 총 2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된 팀에는 각각 300만 원의 활동지원금을 지급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한다.

주요 활동은 ▲지속가능발전 사업 참여 및 홍보 ▲생활밀착형 실천과제 발굴 및 수행 ▲콘텐츠 제작과 누리소통망(SNS) 확산 ▲자율주제 프로젝트 운영 등이다.

또한 지속가능발전대학, ‘함께 해~ 봄’ 캠페인 등 군 주요 사업과 연계해 청년들의 시각으로 관련 의제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4일까지로, 신청서는 해남군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남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실천력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해남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