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 분야 공적자 발굴 나서…오는 7월 31일까지 추천 가능
■ 지역사회 헌신·봉사 실천한 시민 대상…10월 시민의 날 시상

나주시가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화합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예우하기 위한 ‘2026 나주시민의 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 사진제공=나주시

나주시가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화합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예우하기 위한 ‘2026 나주시민의 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 사진제공=나주시


나주시가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화합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예우하기 위한 ‘2026 나주시민의 상’ 후보자 추천을 접수한다.

4일 나주시에 따르면 시민의 상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헌신을 실천하며 지역 발전에 힘쓴 시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민선 9기 들어 처음 시상하는 만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집 분야는 ▲지역개발 ▲사회복지 ▲충효도의 ▲산업경제 ▲교육문화 등 5개 부문이다.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과 성과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추천 대상은 나주에 등록기준지 또는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이며, 관련 기관장과 시청 실·과장, 읍·면·동장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에 필요한 서류는 시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7월 31일까지 나주시청 총무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시의원, 분야별 전문가, 시민 대표 등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심사 결과 각 부문별 1명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30일 열리는 제32회 나주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한편 나주시민의 상은 1996년부터 운영돼 왔으며, 현재까지 4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시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인물들의 공로를 기리고 시민 자긍심을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공동체를 위해 힘써온 시민들이 정당한 평가와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추천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나주의 가치를 높인 숨은 주역들이 발굴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주|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