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수종사자와 아침식사·침수 우려지역 점검
■ 신안동 침수 피해 현장 점검 등 민생 행보 시동
민형배 전남광주통합시장 당선인이 신안동 침수 피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민형배 캠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시장 당선인이 신안동 침수 피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민형배 캠프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당선증을 교부받은 직후 시내버스 운행 현장과 침수 우려 지역을 찾으며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나섰다.

민 당선인은 지난 4일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은 뒤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을 방문한 데 이어 5일 오전 광주 첨단 공영차고지를 찾아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민 당선인은 차고지 식당에서 운수 종사자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식당 환경 개선과 식대 현실화, 차량 내 모바일 음주측정기 비치 지원 등의 건의가 제기됐다.

이어 국립광주과학관 앞 정류장에서 시내버스에 직접 탑승해 약 1시간 동안 이동하며 대중교통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도로 요철로 인한 안전 문제와 급행버스 정차 구간 확대에 따른 정시성 저하 문제, 교통약자 이용 불편 사항 등을 살폈다.

민 당선인은 이후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신안교 일대를 찾아 장마철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과 안평환 전남광주통합시의원 당선인, 광주시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민형배 당선인은 “올해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를 통해 침수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된 대중교통과 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