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근로자·다문화가정·북한이탈주민·지역민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 한마음 축제
■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 주관… 체육행사·장기자랑·한복 콘테스트 등 풍성
제3회 글로벌 근로자 평화공감 한마음 올림픽 홍보물. 사진제공=진도군

제3회 글로벌 근로자 평화공감 한마음 올림픽 홍보물. 사진제공=진도군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7월 4일 오전 9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제3회 글로벌 근로자 평화공감 한마음 올림픽’이 열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금 진도! 세계는 하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약 1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화합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통일 장벽 넘기, 지구공 띄우기 등 체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한복 착용 콘테스트와 장기 자랑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기에 행운의 골드바와 가전제품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참가 신청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나 읍·면사무소,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061-544-2943)를 통해 가능하다.

김남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장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웃들이 체육과 축제를 통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진도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도 | 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