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주간 전통 자수·침선 기법 익히며 다양한 작품 완성
■ “한 땀 한 땀 담은 정성”…전통문화 가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

화순군이 전통문화 계승과 주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운영한 ‘힐링 바느질 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화순군

화순군이 전통문화 계승과 주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운영한 ‘힐링 바느질 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화순군


화순군이 전통문화 계승과 주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운영한 ‘힐링 바느질 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5월 7일부터 7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통 수공예 기법을 익히고 이를 현대적 감각의 생활 소품으로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전통 자수와 바느질, 침선 기법을 배우며 모시조각보와 옥사조각포 풍경, 찻잔 싸개 등 다양한 작품을 직접 제작했다.

수강생들은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전통 공예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우리 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직접 만든 작품을 보니 뿌듯함이 크다”며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깊어졌다”고 말했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통 공예를 배우고 직접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수강생들의 열정과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순|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