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부상이 미스터리다.
김호중이 4일 오후 콘서트 VOD ‘네버엔딩 스토리’ 촬영에 참석 차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를 찾았다.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이 있었다. 김호중은 이날 다리 부상을 드러낸 채 등장했다. 김호중은 부상 당한 이유를 묻자 “축구하다가 다쳤다”고 답했다.
하지만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는 다른 이야기를 전했다. “러닝머신을 뛰다가 미끄러져 넘어져 다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팬들을 김호중 부상을 걱정하면서도 어떻게 다쳤는지 궁금해했지만 진실은 알 수 없었다. 라이브 방송과 취재진 질의응답 내용이 서로 달라서다.
한편 김호중은 10일 사회복무를 먼저 시작한다. 훈련소 입소는 그 이후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