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우가 ‘불청’ 6주년 특집 출격을 예고했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측은 방송 말미 6주년 특집 배우 김찬우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김찬우가 “6주년 기념이라 큰 결심하고 왔습니다”며 모습을 드러냈다. 김찬우는 안혜경에게 “아직도 미련이 있으면 구본승씨와 내가 오늘 결혼시켜줄게”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이어 김찬우는 “운동하는 몸처럼 안 보이나요?”라며 가슴 근육을 움직여 보인데 더해 “여기는 막 상처입고 그런 사람들 나오는 데인데”라는 거침없는 말로 청춘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구본승은 “형 저 괜찮아요”라고 웃으며 변명했다.
그러다 김찬우는 “결혼 못하고 그런 사람들”이라고 말하자 이연수는 “오빠 그건 아니에요”라고 항변했다. 여기에 해변에서 게임을 하다가 몸 개그에 입수까지 감행하는 김찬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6주년 특집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측은 방송 말미 6주년 특집 배우 김찬우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김찬우가 “6주년 기념이라 큰 결심하고 왔습니다”며 모습을 드러냈다. 김찬우는 안혜경에게 “아직도 미련이 있으면 구본승씨와 내가 오늘 결혼시켜줄게”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이어 김찬우는 “운동하는 몸처럼 안 보이나요?”라며 가슴 근육을 움직여 보인데 더해 “여기는 막 상처입고 그런 사람들 나오는 데인데”라는 거침없는 말로 청춘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구본승은 “형 저 괜찮아요”라고 웃으며 변명했다.
그러다 김찬우는 “결혼 못하고 그런 사람들”이라고 말하자 이연수는 “오빠 그건 아니에요”라고 항변했다. 여기에 해변에서 게임을 하다가 몸 개그에 입수까지 감행하는 김찬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6주년 특집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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