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절친 박수홍을 응원했다.
박경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수홍과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수홍, 박경림이 라디오 녹음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풋풋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박경림은 “요즘 들어 아저씨와 함께 일하던 예전의 우리가 더욱 그리워진다”며 “아저씨가 힘든 상황들 잘 견뎌내시고 다시 우리 함께 감사히 일할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고 적었다.
이어 “지금 힘든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히 잘 견뎌낼 수 있기를”이라고 박수홍을 응원했다.
박수홍은 수십년간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친형 부부를 상대로 소송 중인 가운데, 최근 23세 연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 4일에는 자신의 데이트 폭력 의혹을 주장한 유튜버 김용호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강요 등 혐의로 고소했다.
● 이하 박경림 글 전문
요즘 들어 아저씨와 함께 신나게 일하던 예전의 우리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아저씨가 힘든 상황들 잘 견뎌내시고 다시 우리 함께 감사히 일할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지금 힘든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히 잘 견뎌낼 수 있기를.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경림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수홍과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수홍, 박경림이 라디오 녹음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풋풋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박경림은 “요즘 들어 아저씨와 함께 일하던 예전의 우리가 더욱 그리워진다”며 “아저씨가 힘든 상황들 잘 견뎌내시고 다시 우리 함께 감사히 일할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고 적었다.
이어 “지금 힘든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히 잘 견뎌낼 수 있기를”이라고 박수홍을 응원했다.
박수홍은 수십년간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친형 부부를 상대로 소송 중인 가운데, 최근 23세 연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 4일에는 자신의 데이트 폭력 의혹을 주장한 유튜버 김용호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강요 등 혐의로 고소했다.
● 이하 박경림 글 전문
요즘 들어 아저씨와 함께 신나게 일하던 예전의 우리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아저씨가 힘든 상황들 잘 견뎌내시고 다시 우리 함께 감사히 일할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지금 힘든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히 잘 견뎌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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