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철 사망,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 [공식]
배우 남문철이 별세했다. 향년 50세.
4일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소속 배우 남문철이 이날 오전 6시 20분 지병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문철은 생전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해왔다. 고인의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 6일(수) 오전 6시 30분이다. 장지는 부산추모공원이다.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할 것”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함께 추모했다.
연극배우 출신인 남문철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대박’ ‘38사기동대’ ‘청춘시대’, ‘슈츠’ ‘녹두꽃’ 영화 ‘강력3반’ ‘집행자’ ‘용의자X’ ‘도희야’ ‘검은 사제들’ ‘4등’ ‘악질경찰’ ‘백두산’ ‘애비규환’ 등에 출연했다. 공연계에서도 ‘지하철1호선’, ‘햄릿’, ‘잭 더 리퍼’, ‘빨래’, ‘사랑별곡’, ‘오케피’ ‘곁에 있어도 혼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남문철 별세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배우 남문철 씨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케이입니다.
소속 배우 남문철 씨가 2021년 10월 4일(월) 오전 6시 20분 지병으로 인해 별세하셨습니다.
남문철 씨는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오다 향년 50세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발인은 10월 6일(수)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벽제승화원→부산추모공원입니다.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남문철이 별세했다. 향년 50세.
4일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소속 배우 남문철이 이날 오전 6시 20분 지병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문철은 생전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해왔다. 고인의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 6일(수) 오전 6시 30분이다. 장지는 부산추모공원이다.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할 것”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함께 추모했다.
연극배우 출신인 남문철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대박’ ‘38사기동대’ ‘청춘시대’, ‘슈츠’ ‘녹두꽃’ 영화 ‘강력3반’ ‘집행자’ ‘용의자X’ ‘도희야’ ‘검은 사제들’ ‘4등’ ‘악질경찰’ ‘백두산’ ‘애비규환’ 등에 출연했다. 공연계에서도 ‘지하철1호선’, ‘햄릿’, ‘잭 더 리퍼’, ‘빨래’, ‘사랑별곡’, ‘오케피’ ‘곁에 있어도 혼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남문철 별세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배우 남문철 씨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케이입니다.
소속 배우 남문철 씨가 2021년 10월 4일(월) 오전 6시 20분 지병으로 인해 별세하셨습니다.
남문철 씨는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오다 향년 50세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발인은 10월 6일(수)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벽제승화원→부산추모공원입니다.
매니지먼트 비케이는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