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실제 이혼 소송 모의재판서 ‘결정적 한 방’ (집사부)

입력 2022-07-31 16: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이승기, 실제 이혼 소송 모의재판서 ‘결정적 한 방’ (집사부)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실제 이혼 소송 사례를 놓고 공방전을 펼친다.

31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는 생활 속 법률 지식을 쉽게 배울 수 있는 ‘법사부일체’ 특집으로 마련 됐다. 이혼, 가사법 변호사부터 재심 변호사까지 분야별 전문 ‘변호사 군단’이 사부로 등장한다.

이혼, 가사법 전문 변호사로 등장한 이인철 사부는 현재까지 맡았던 약 1만 건의 이혼 상담 사례들을 소개, 멤버들과 함께 모의재판을 진행한다. 한 부부의 이혼 소송 원인이 된 남자의 메신저 캡쳐본을 두고 과연 이혼 사유가 될 수 있을지 없을지 열띤 공방전을 벌인다. 형사법 전문 윤정섭 사부와 재심 전문 박준영 사부까지 합세해 실제 재판 못지않은 긴장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가운데 이승기는 모의 판결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최후변론을 펼쳐 변호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과연 이승기의 결정적 변론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법사부일체’ 편은 31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