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6일 "김필이 금일 복통으로 응급실로 이송,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수술은 잘 마쳤으며,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휴식이 필요해 금주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 다음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카이브아침 입니다. 늘 김필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응원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필이 금일 (6일) 복통으로 응급실로 이송,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잘 마쳤으며,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휴식이 필요해 금주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으로 심려를 끼치게 되어 팬 여러분들과 방송, 행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전하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