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도저히 가려지지 않는 전신 타투 [DA★]
가수 겸 연기자 나나가 원피스 자태를 뽐냈다.
나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자백’ 홍보 일정 중 찍은 현장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초미니 레드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반신에 새긴 타투는 모두 가려졌지만 길게 갈라진 허벅지 타투와 양쪽 종아리, 발목 타투가 눈길을 끈다.
나나는 지난달 20일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전신 곳곳에 새긴 타투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일주일 후 넷플릭스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한 타투”라며 스티커가 아닌 실제 타투라고 밝혔다. 그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 타투를 왜 했는지 이야기를 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겸 연기자 나나가 원피스 자태를 뽐냈다.
나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자백’ 홍보 일정 중 찍은 현장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초미니 레드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반신에 새긴 타투는 모두 가려졌지만 길게 갈라진 허벅지 타투와 양쪽 종아리, 발목 타투가 눈길을 끈다.
나나는 지난달 20일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전신 곳곳에 새긴 타투를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일주일 후 넷플릭스 ‘글리치’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한 타투”라며 스티커가 아닌 실제 타투라고 밝혔다. 그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 타투를 왜 했는지 이야기를 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