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서방” 도경완♥장윤정 미국인 사위 생겼네, 난리 (내생활)

입력 2024-11-02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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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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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장윤정이 도하영의 사생활에 깜짝 놀란다.

2일 방송되는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약칭 ‘내생활’) 9회에서는 미국 LA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추억을 쌓는 도도남매 연우·하영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중 하영은 특별한 남사친(남자사람친구)을 만난다. 스튜디오에서는 MC 도장부부 도경완·장윤정과 스페셜 MC 아유미가 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하영은 미국 놀이터에서 만난 ‘남사친’ 잭슨의 초대를 받아 그의 집에 놀러 간다. 아침부터 신이 난 하영은 직접 도시락까지 준비한다. 이를 본 도경완은 “아빠를 위해서 도시락 싸 본 적은 있어? 없어?”하면서 서운해한다. 하영은 잭슨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간식도 양보해 도시락 통에 담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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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영은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꽃단장을 한다. 이를 본 장윤정은 “평소 옷 갈아 입는 게 싫어서 외출을 싫어하는 애”라며 두 눈을 의심한다. 또한 평소 하영의 취향과 다른 원피스를 입은 걸 보며 “이건 진짜 잭슨 오빠를 위해서 입은 것”이라며 처음 보는 모습에 신기해한다.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도착한 남사친 집. 잭슨은 자신의 집이 낯설 하영을 스윗하게 챙기며 모두를 반하게 한다. 하영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도장부부로부터 “잭서방”이라며 합격점을 받은 잭슨의 매력이 궁금해진다.

방송은 2일 저녁 8시 3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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