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댁’ 가희, 도둑질 당했다 “훔쳐간 X 안전운전 해라” [DA★]

입력 2022-12-20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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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댁’ 가희, 도둑질 당했다 “훔쳐간 X 안전운전 해라” [DA★]

가수 가희가 발리에서 도둑질 피해를 당했다.

가희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헬멧을 도둑맞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 헬맷 훔쳐간 X.. 꼭 건강히 안전운전 해라. 후…”라고 탄식 섞인 글을 남겼다. 더불어 헬멧을 도난당한 탓에 모자에 스카프를 두르고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가희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리더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2년 그룹을 졸업했다. Mnet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댄스 트레이너로 활약한 그는 올해 초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연상의 사업가와 2016년 3월 결혼했으며 두 아들과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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