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결혼’ 엄영수, 전 여친 질문→이혼 패러다임 제시 (돌싱포맨)

입력 2023-01-03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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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결혼’ 엄영수, 전 여친 질문→이혼 패러다임 제시 (돌싱포맨)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본인들과 일절 인연도 없는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을 기념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1년 만에 다시 모인 돌싱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로의 근황을 확인하면서 웃음꽃을 피웠다. “1년 사이 이성과 데이트해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의외의 인물이 핑크빛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녹화 당시 ‘삼혼’에 성공한 돌싱들의 우상 ‘엄영수’가 등장했다. 돌싱들은 ‘세 번 결혼했지만 항상 같은 집에 살고 있다’는 엄영수에게 “비밀번호 헷갈린 적 있냐‘, “집에서 전 인연의 흔적을 발견한 적 있냐”는 등 어처구니없는 질문 세례를 날렸다. 이에 엄영수는 ‘이혼에도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며 레전드 돌싱다운 파격적인 이혼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돌싱들의 이야기는 3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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