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파격 상의탈의 ‘등근육 잔뜩 성났다’ (화보)[DA★]

입력 2023-01-03 20: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범상치 않은 배두나 화보가 공개됐다.

배두나는 3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최근 패션지 보그 코리아와 진행한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배두나는 여러 오브제를 활동해 남다른 매력을 뽐낸다. 건강함부터 매혹적인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느낌을 화보 콘셉트에 맞게 보여준다.
특히 놀라운 것은 배두나 ‘등 근육’. 시쳇말로 ‘잔뜩 화가 난’ 뒤태는 감탄을 자아낸다. 여러 작품에서 액션 연기를 펼친 배두나 노력이 몸에 고스란히 확인된다. 다소 난해한 콘셉트도 배두나 특유의 몽환적이고 시크한 분위기가 멋스러움을 더한다.







배두나는 내달 개봉되는 영화 ‘다음 소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 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 소희(김시은 분)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 유진(배두나 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비평가 주간 폐막작에 선정돼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다음 소희’는 2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배두나 인스타그램·보그 코리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