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측 “박주현과 열애설 사실무근, 친구 사이” [공식입장]

입력 2023-01-12 17: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NCT 태용 측 “박주현과 열애설 사실무근, 친구 사이” [공식입장]

NCT 태용 측이 배우 박주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NCT 태용과 박주현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두 사람이 평소 함께 온라인 게임을 즐겨하고, 박주현이 NCT 127 공연을 가족석에서 관람했다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태용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사실 아냐. 단순 친구일 뿐”이라고 부인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1995년생인 NCT 태용은 2016년 NCT 멤버로 데뷔했으며 유닛 그룹 NCT 127으로도 활동 중이다. SM 연합 보이그룹 SuperM(슈퍼엠) 멤버이기도 하다. 태용보다 1살 연상인 박주현은 1994년생으로 2019년 tvN 단막극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인간수업’ ‘좀비탐정’ ‘마우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영화 ‘서울대작전’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