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호텔 수영장 풍덩…‘워터밤 여신’ 비결은 고기?! (고기서 만나)

입력 2023-08-18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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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호텔 수영장 풍덩…‘워터밤 여신’ 비결은 고기?! (고기서 만나)

가수 권은비가 채널A ‘고기서 만나’에서 끝없는 먹방을 선보인다.

19일 방송되는 ‘고기서 만나’ 18회에는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해 ‘언더워터(Underwater)’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권은비가 출연한다.

권은비는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데 푹 빠진 강호동, 김호영과 함께 눈과 귀가 즐거운 고기 먹방을 선사 할 예정. 그는 SNS를 강타한 용산의 최고급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장 입수를 시작으로 오프닝부터 워터밤을 재현할 계획이다.

이날 첫 번째 고기는 호텔 수영장에서 즐기는 모듬 바비큐. 권은비는 최고급 양고기와 소고기를 손으로 잡고 뜯으며 제대로 고기의 맛을 즐겨 보는 이들의 대리 만족을 더한다. 이어 오이고추에 로브스터까지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어 육회 킬러인 권은비를 위한 육사시미와 육회낙지탕탕이 성지를 방문한다. 대구에서 당일 배송 받아 접시에서 떨어지지 않는 뭉티기의 신선함에 세 사람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육회 킬러답게 무려 세 점씩 육사시미와 뭉티기를 흡입한 권은비는 쫀득한 맛에 ‘기절 직전’이라는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고기서 만나’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워터밤 욕실 연습 영상과 덱스와의 인연 이야기까지. 권은비와 함께하는 채널A ‘고기서 만나’ 18회는 오는 19일(토)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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