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프로그램 '쇼킹나이트'가 혼돈의 3라운드를 이어간다.
오는 9월 1일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는 지난 6회에 이어 총 16팀의 치열한 순위 쟁탈전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높아진 심사 기준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 이번 '쇼킹나이트' 7회에서는 쇼킹메이커(심사위원)의 점수와 관객 투표 결과가 상반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특히 쇼킹메이커와 관객들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관객들은 쇼킹메이커를 향해 야유를 보낸다. 쇼킹메이커들이 당황하는 가운데, MC 붐이 "불만 있으면 단상 위로 올라와 주시면 된다"라고 말한다. 이에 '쇼킹나이트'에서 쇼킹메이커와 관객의 갈등이 고조되는 것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쇼킹메이커 윤일상과 이특은 참가자들에게 따끔한 심사평을 남긴다. 윤일상은 한 팀의 무대를 보고 "이게 한계인가? 정상까지 갈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한다. 이와 함께 이특은 "춤 선과 표정이 이상하다"고 이야기한다는 귀띔이다.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히트곡들을 소환하는 국내 최초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MB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는 9월 1일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는 지난 6회에 이어 총 16팀의 치열한 순위 쟁탈전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높아진 심사 기준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 이번 '쇼킹나이트' 7회에서는 쇼킹메이커(심사위원)의 점수와 관객 투표 결과가 상반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특히 쇼킹메이커와 관객들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관객들은 쇼킹메이커를 향해 야유를 보낸다. 쇼킹메이커들이 당황하는 가운데, MC 붐이 "불만 있으면 단상 위로 올라와 주시면 된다"라고 말한다. 이에 '쇼킹나이트'에서 쇼킹메이커와 관객의 갈등이 고조되는 것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쇼킹메이커 윤일상과 이특은 참가자들에게 따끔한 심사평을 남긴다. 윤일상은 한 팀의 무대를 보고 "이게 한계인가? 정상까지 갈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한다. 이와 함께 이특은 "춤 선과 표정이 이상하다"고 이야기한다는 귀띔이다.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가요계 황금기 히트곡들을 소환하는 국내 최초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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