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항공사 갑질에 황당 “환불 못해준다고” [DA★]

입력 2023-08-31 08: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혜리가 항공사 갑질로 불쾌함을 드러냈다.

혜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달반 전에 예약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다고 이코노미로 다운 그레이드"라며 "환불도 못해주고 자리가 마음에 안 들면 다음 비행기 타고 가라는 항공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심지어 두 자리 예약했는데 어떻게 둘 다 다운 그레이드 될 수가 있나요"라며 "하고 싶은 말이 산더미인데 제대로 못해서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지 생각한 순간이었네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너무나도 황당한 경험, 여러분은 조심하시기를"이라고 불만을 표출했다.

혜리는 영화 '빅토리'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