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서는 자신을 직접 매니저라고 소개하며 등장했다.
최강희는 “3년 전에 연기를 멈췄었다. 쉼이 필요한 시기였다. 다른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궁금했다.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했다. 건강해졌다. 정신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강희의 허당기 넘치는 유쾌한 일상이 공개됐다. 동시에 청소 아르바이트를 1년 넘게 하고 있다는 최강희는 노하우가 가득 담긴 청소 스킬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강희 출연을 예고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