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목 수술 후 첫 콘서트…연습량 늘려 팬들 곁으로

입력 2024-03-15 16: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사진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가수 송가인이 오는 16일과 17일 장충체육관에서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을 개최한다. 송가인이 목 수술 이후 하는 첫 콘서트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송가인은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를 통해 “내 노래와 목소리가 봄에 피는 개나리처럼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전한 것은 물론, 이번 콘서트에서도 특별한 무대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목 수술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기 위해 연습을 두 배로 했다고. 송가인은 “어서 팬들과 만나고 싶었다. 내 노래로 사람들이 힐링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 익산, 순천, 수원에 방문해 2024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