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엉덩이에 너무 작은 비키니…‘몸짱’의 남다른 고충
가수 소유가 남다른 바디라인으로 인한 고충(?)을 고백했다.
소유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남아 여행을 앞두고 짐을 싸는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여행 당일, 출국을 6시간 앞두고 급하게 캐리어를 채우기 시작한 ‘파워P’ 소유. 그는 “운동을 끝내고 바로 급하게 짐을 싸게 됐다. 지난해 열심히 일했지 않나. 1년에 한 번씩 나를 위한 휴식이 필요하다. 이번에 정말 해보고 싶었던 ‘발리 한 달 살기’를 가게 됐다”고 말했다.
손에 잡히는 대로 파우치에 집어넣기 시작한 소유. 그는 “동남아에 갈 때는 캡이 내장돼 있는 등 속옷을 안 입고도 입을 수 있는 옷을 챙겨간다”며 “수영복도 진짜 많이 샀다. 갑자기 물에 뛰어들고 싶을 때도 있으니 수영복만 입고 다니려고 한다”고 밝혔다. 소유는 수영복만 무려 10벌을 챙겨 눈길을 끌었다.
소유는 여행용으로 산 비키니를 소개하면서 “팬티가 예뻐서 샀다. 끈 처리로 된 수영복을 좋아한다”며 “이렇게 된 건 안 좋아한다. 왜냐하면 작으니까. 운동을 너무 열심히 했다. 끈이 아니면 엉덩이가 힘들어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재빠르게 짐을 다 싼 소유는 “한 달 동안 발리에서 잘 살아보겠다. 좋은 추억이나 콘텐츠가 있다면 찍어보겠다”며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소유가 남다른 바디라인으로 인한 고충(?)을 고백했다.
소유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남아 여행을 앞두고 짐을 싸는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여행 당일, 출국을 6시간 앞두고 급하게 캐리어를 채우기 시작한 ‘파워P’ 소유. 그는 “운동을 끝내고 바로 급하게 짐을 싸게 됐다. 지난해 열심히 일했지 않나. 1년에 한 번씩 나를 위한 휴식이 필요하다. 이번에 정말 해보고 싶었던 ‘발리 한 달 살기’를 가게 됐다”고 말했다.
손에 잡히는 대로 파우치에 집어넣기 시작한 소유. 그는 “동남아에 갈 때는 캡이 내장돼 있는 등 속옷을 안 입고도 입을 수 있는 옷을 챙겨간다”며 “수영복도 진짜 많이 샀다. 갑자기 물에 뛰어들고 싶을 때도 있으니 수영복만 입고 다니려고 한다”고 밝혔다. 소유는 수영복만 무려 10벌을 챙겨 눈길을 끌었다.
소유는 여행용으로 산 비키니를 소개하면서 “팬티가 예뻐서 샀다. 끈 처리로 된 수영복을 좋아한다”며 “이렇게 된 건 안 좋아한다. 왜냐하면 작으니까. 운동을 너무 열심히 했다. 끈이 아니면 엉덩이가 힘들어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재빠르게 짐을 다 싼 소유는 “한 달 동안 발리에서 잘 살아보겠다. 좋은 추억이나 콘텐츠가 있다면 찍어보겠다”며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