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수중 만삭 촬영. 인어공주 콘셉트인데 현실은 바다코끼리. 출산 D-40"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만삭의 몸으로 인어 공주 옷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편도 왕자님 옷을 입은 채 촬영에 함께 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만삭촬영 예술이네요”, “영화 속 한 장면 같아요”, “젊었을 때 인어공주셨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