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오라방 다녀가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친오빠 이병헌과 함께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남매다운 화려한 비주얼과 다정한 모습으로 남다른 우애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이병헌 동생인 이지안은 지난 199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됐다. 지난 2020년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