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잘록한 허리+전봇대 다리…비현실적 몸매 [화보]
톱모델 한혜진이 모델 포스와 함께 비현실적인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21일 한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하우스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창간 24주년 기념을 기념해 나나, 씨엘, 한혜진이 함께한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여성은 누구나 놀라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의 ‘리마커블 우먼(Remarkable Women)’ 캠페인의 일환이다. 배우, 뮤지션, 모델 각 분야를 대표하는 3명의 셀럽으로 선정 나나, 씨엘, 한혜진이 발탁됐다. 이들은 벨에포크 시대의 프랑스 여성 작가 ‘콜레트(Colette)’에게서 영감 받은 24FW 컬렉션 ‘이너 라이프(THE INNER LIFE)’를 각자만의 색깔대로 소화했다.
먼저 나나는 오버사이즈 숄더와 직선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카멜 컬러의 재킷과 숏한 기장의 스웨이트 점프 수트를 모던하게 소화했다. 씨엘은 테디베어 코트와 그레이 톤의 롱 니트 원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톱모델답게 한혜진은 짙은 카멜 컬러의 울 수트 제품과 자켓 제품을 완벽 소화했다. 우아함과 더불어 관능이 혼재하는 완벽하고 절제된 여성의 페르소나를 구현해냈다.
나나, 씨엘, 한혜진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곧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톱모델 한혜진이 모델 포스와 함께 비현실적인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21일 한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하우스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창간 24주년 기념을 기념해 나나, 씨엘, 한혜진이 함께한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여성은 누구나 놀라운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의 ‘리마커블 우먼(Remarkable Women)’ 캠페인의 일환이다. 배우, 뮤지션, 모델 각 분야를 대표하는 3명의 셀럽으로 선정 나나, 씨엘, 한혜진이 발탁됐다. 이들은 벨에포크 시대의 프랑스 여성 작가 ‘콜레트(Colette)’에게서 영감 받은 24FW 컬렉션 ‘이너 라이프(THE INNER LIFE)’를 각자만의 색깔대로 소화했다.
먼저 나나는 오버사이즈 숄더와 직선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카멜 컬러의 재킷과 숏한 기장의 스웨이트 점프 수트를 모던하게 소화했다. 씨엘은 테디베어 코트와 그레이 톤의 롱 니트 원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톱모델답게 한혜진은 짙은 카멜 컬러의 울 수트 제품과 자켓 제품을 완벽 소화했다. 우아함과 더불어 관능이 혼재하는 완벽하고 절제된 여성의 페르소나를 구현해냈다.
나나, 씨엘, 한혜진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곧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