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과감한 자태 “다양한 장르에 목말라” [화보]

입력 2024-08-27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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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과감한 자태 “다양한 장르에 목말라”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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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강렬한 아우라로 ‘맨 노블레스’ 9월호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효린은 신곡 ‘Wait’(웨잇)의 주제인 ‘해방’을 키워드로 삼아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그는 자유와 해방감을 인상적인 표정과 무브먼트로 표현, 유니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청청 패션을 비롯해 블랙 앤 화이트, 올 블랙 등 다양한 패션을 소화, 특유의 자신감을 뿜어냈다.

효린은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의 진면모까지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번 신곡 ‘Wait’ 안무는 ‘효린이니까’ 할 수 있는 것들로 준비했다”라며 “아직도 다양한 장르를 경험해보고 싶다. ‘Wait’ 같은 아프로비트 장르에 새롭게 도전한 것도 그 이유”라고 말했다.

효린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자기 관리가 철저한 편이라고. 그는 “음악은 ‘산소통’ 같은 존재다. 나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내 음악을 함께 만들어주고 고생하는 주위 사람들, 회사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음악은 꼭 해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강렬하면서 진솔한 매력이 돋보이는 효린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맨 노블레스’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효린은 최근 신곡 ‘Wait’을 발매, 국내외 음원차트 강타를 비롯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Wait’ 안무와 한 호흡 챌린지 열풍이 SNS에서 확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Wait’으로 히트 행진을 보여준 효린은 오는 11월 ‘2024 미국 투어’를 개최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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