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여름 마지막 휴가 마지막 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반려견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다. 등이 훤히 뚫린 검은색 도트무늬 수영복을 입은 기은세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은세는 띠동갑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2012년 9월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서 장태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