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보이그룹 베리베리(사진제공:젤리피쉬)〉
신인 그룹 베리베리가 데뷔 앨범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발매된 베리베리의 데뷔 앨범 ‘VERI-US(베리어스)’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는 발매와 함께 영국과 체코, 슬로베니아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 독일, 영국, 캐나다, 호주, 러시아,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까지 8개 지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TOP10에 당당히 진입했으며, 아이튠즈 K-POP 송 차트에서도 스페인 3위, 체코 3위, 룩셈부르크 5위를 기록, 성공적인 데뷔와 함께 차세대 K-POP 스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리베리의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는 리더 동헌과 호영이 작사에 참여, 1980-90년대를 풍미했던 뉴 잭 스윙 장르를 베리베리만이 가진 새롭고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뮤직비디오 공개 단 하루 만에 조회 수 100만 뷰 돌파, 14일 기준 200만 뷰를 돌파하며 쾌속 질주 중이다.
또 베리베리는 지난 9일 데뷔쇼 'Premiere Showcase (프리미어 쇼케이스) : VERIVERY'를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 방송에 연달아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눈도장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베리베리의 음악 방송 데뷔 무대는 네이버 TV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실시간 검색어에 베리베리의 이름을 올리며 특급 신인임을 입증했다.
베리베리는 완성된 비주얼뿐만 아니라 전 멤버가 작사, 작곡,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다재다능한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그룹으로 데뷔곡 '불러줘 (Ring Ring Ring)'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