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다비치 이해리가 신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해리는 지난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from h'를 공개한 가운데, 타이틀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는 현재(오전 10시 기준) 지니 2위, 벅스 2위, 올레뮤직 2위, 소리바다 2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멜론 11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 믿고 듣는 음원강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아울러 벅스에서 새 미니앨범 'from h'의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모두 진입하며 솔로 아티스트 이해리의 대중성과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또 지난해 9월 발표한 싱글 '나만 아픈 일'을 비롯해 다비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나의 오랜 연인에게' 역시 롱런 중으로, 이해리는 그룹 및 솔로 활동 모두 쌍끌이 흥행을 이끌며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 우뚝 섰다.
타이틀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는 세상 모든 힘든 이들에게 전하는 이해리의 메시지를 담은 따뜻한 감성 발라드이다. 가장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며, 힘들 땐 억지로 웃지 않고 눈물을 흘려도 된다는 위로의 노랫말로 리스너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이해리의 새 미니앨범 'from h'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