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트롯픽’ 양지원 2관왕, 홍대역 광고 게재…홍자 女 1위

입력 2020-02-24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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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트롯픽’ 양지원 2관왕, 홍대역 광고 게재…홍자 女 1위

가수 양지원과 홍자가 3주째 1위를 차지했다.

24일 아이돌 투표 명가 '아이돌픽'이 론칭한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2월3주차 위클리 투표에서 양지원은 남성 부문(18만9740포인트), 홍자는 여성 부문(23만9970포인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은 2월 3주차에도 정상을 거머쥐며 트롯 대세임을 증명했다.

또 양지원은 '모든 세대의 사랑을 독차지할 국민 트롯가수는?'을 주제로 한 스페셜 투표에서도 40만478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 2관왕을 했다. 투표는 2월10일부터 2월23일까지 진행됐다.


이에 따라 양지원의 홍보 영상이 홍대입구역 멀티비전에 한 달동안 게재될 예정이다. 팬들은 3월20일부터 홍대입구역 MMV에서 양지원의 영상을 볼 수 있다. 유동인구가 하루 17만 명에 달하는 홍대입구역 MMV에 150회 이상(하루 기준) 상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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