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GOT7, ‘아이돌픽’ 위클리 1위…BTS 진, 전광판 주인공 [DA:차트]

입력 2023-12-11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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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과 GOT7(갓세븐)이 '아이돌픽' 위클리 최다 득표 주인공이 됐다.

11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12월 1주차 위클리 투표 남자 아이돌 개인 부문에서 4만 9980P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갓세븐이 7791P로 남그룹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브브걸이 여자 그룹 부문에서 4116P을 획득했으며, 여자아이돌 부문에서는 이채연이 7930P, 인터내셔널 부문에서는 누뉴 차와린이 1만 1143P로 팬들의 응원을 확인했다.


2주치 위클리 투표 득표수를 합산해 진행하는 제115회차 서대문 전광판 서포트 대상 톱5도 공개됐다. 강다니엘 9만 6435P로 최다 득표 1위를 했으며, 진(BTS) 4만 2975P, 루카스 2만4999P, 이채연 2만 5728P, 누뉴 차와린이 1만 9536P로 뒤를 이었다.

순위 영상은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2호선 을지로입구역 롯데 에비뉴엘 정면 맞은편 리모와 스토어 옥외전광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12월 이벤트에 한해 전광판 진행 위치는 기존 서대문에서 명동으로 변경된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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