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방송화면 캡처
북한이 4일 모두 5발의 신형방사포를 발사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4일 오후 4시 17~18분경 강원도 원산 인근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방향 공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추가 발사했다.
또 4시57분께에는 신형 방사포 1발을 추가로 발사했다. 이들 발사체의 비행거리는 155㎞.
북한은 이날 오전에도 같은 기종의 방사포 3발을 추가로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미사일 발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북한 미사일 발사, 도대체 왜”, “북한 미사일 발사, 분위기 급랭”, “북한 미사일 발사, 추가도발은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