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포츠동아 대상-동아 황금대상 시상

스포츠동아는 13일 올해 우수한 운영성과를 거둔 독자센터 사장에게 수여하는 ‘2022년 스포츠동아 대상’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

‘2022년 스포츠동아 대상’ 수상자는 김충열(서울 문래당산), 오찬열(경기 안산중앙), 박이섭(경북 안동), 이준규(전북 송천진북) 독자센터 사장이다.

‘스포츠동아 대상’은 2013년에 제정돼 매년 연말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0회째다.

동아일보는 같은 날 올해 우수 독자센터 사장에게 수여하는 ‘2022년 동아 황금대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송은임(서울 원효), 송기홍(서울 송파), 허남기(경기 일산남부), 홍정수(경기 서오산), 이선복(대구 다사), 신주철(울산 삼산), 김세영(대전 대흥) 독자센터 사장이다.

‘동아 황금대상’은 지역별로 공헌도가 높은 독자센터에 수여하는 상으로 2002년 제정됐다.

‘스포츠동아 대상’과 ‘동아 황금대상’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공식적인 시상식 없이 지역별로 간소하게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