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佛미드필더리베리인대부상심각外

입력 2008-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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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미드필더 리베리 인대 부상 심각 유로 2008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한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프랭크 리베리(25)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한국시간) 리베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 조별예선 최종전에서 왼 발목을 다친 리베리의 인대 파열 상태가 심각해 7-8주 정도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리베리는 C조 이탈리아전에 출전해 왼쪽 미드필더로 나섰으나 전반 10분 만에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나왔다. 유벤투스, 포돌스키에 러브콜 독일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23)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이탈리아 유벤투스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돌스키는 19일(한국시간) 영국의 <익스프레스>와 인터뷰에서 “토트넘과 유벤투스가 관심을 보였다”면서 “일단 유로2008 대회에 주력한 뒤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쾰른 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포돌스키는 2006년 6월부터 분데스리가 최강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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