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ISU세계선수권빙속1000m 7위

입력 2009-03-14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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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이규혁이 남자 1000m에서 7위를 차지했다. 이규혁(31. 서울시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리치몬드에서 벌어진 ´2009 국제빙상연맹(ISU) 세계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1000m에서 1분09초65로 24명 중 7위를 차지했다. 13일 1500m에서 11위를 기록했던 모태범은 1분10초11로 8위에 올랐다. 트레버 마르시카노(20. 미국)가 1분08초96으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데니 모리슨(24. 캐나다), 샤니 데이비스(27. 미국)가 마르시카노의 뒤를 이었다. 남자 5000m에 출전한 최근원(27. 의정부시청)은 6분52초69로 전체 24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여자부에선 노선영(20. 서현고)과 이주연(22. 한국체대)이 1500m에 출전해 각각 15위(2분01초99), 20위(2분05초34)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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