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의 원포인트 레슨’ 행사.
‘얼짱 골퍼’ 최나연(22·SK텔레콤)이 골프강사로 나섰다.
LG전자는 13일 경기도 용인 소재 골프 연습장에서 프로폰 모델 최나연의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골프를 비롯한 레저 기능을 특화한 2세대(2G) 풀터치폰 프로폰(모델명LG-SB210)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최나연은 프로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골퍼들에게 스윙 자세 교정과 티샷 노하우 등 개별 맞춤지도와 스윙 시범을 선보였다.
프로폰은 GPS 수신칩을 내장해 국내 전국 골프장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경기 중 홀 컵까지 남은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등 더욱 강화된 티맵(T Map) 서비스를 제공한다.
○ 에이스회원권거래소 달력 증정 이벤트
올해 홈페이지(www.acegolf.com)에서 부킹이나 쇼핑몰 등을 이용한 회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로 2010년 골프달력을 증정한다.
이번 달력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로 불리는 벤 호건의 스윙노하우를 페이퍼 일러스트레이션(종이를 정교하게 접고 오려서 만든 이미지)이라는 독특한 기법으로 담아냈다. 12페이지 분량에 그립과 셋업, 백스윙, 다운스윙, 임팩트, 폴로스루 등을 담아 매월 한 가지씩 스윙의 정석을 알려준다. 02)2071-0050
○ 골프존 자선 이벤트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이 불우이웃을 돕는 ‘로그인의 기적’이벤트를 벌인다.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www.golfzon.com) 로그인 때 자동 생성되는 100원짜리 동전을 클릭하면 돼지저금통에 기부금이 쌓이고, 적립금은 가톨릭 복지회에 전달된다. 내년 1월까지 두 달간은 즉석복권 행사도 벌인다. 라운드마다 지급되는 온라인복권을 통해 1등에게 현금 100만원, 2등에게는 드라이버 등 총 72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 여부는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