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브라질? 스페인?…최후의 승자는?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워지며 인기를 더하는 ‘월드컵 결승전 승리팀 맞히기’ 게임.

스포츠토토 프로토 기록식 게임 인기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우승 팀을 맞혀라!’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가 월드컵을 맞아 발행한 프로토 기록식 게임 ‘월드컵 결승전 승리팀 맞히기’가 축구 팬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본선 진출 32개 팀을 대상으로 결승전 승리 팀을 맞히는 게임이다.

방식은 최초 32개 팀에 대한 각각의 월드컵 결승전 승리 배당률이 제시되며 조별 리그, 16 강전, 8강전 등 각 라운드가 종료될 때마다 상위 라운드 진출 팀을 대상으로 배당률이 재조정된다.

더불어 탈락한 팀에 대한 발매는 차단된다.

20일 현재 아르헨티나, 브라질, 스페인 등 우승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팀들의 승리 확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게임은 7월11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각 라운드 팀별 배당률, 배당률 변경에 대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나 베트맨(www.betman.co.kr)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