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아주 특별한 골세리머니 준비”

입력 2010-06-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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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스포츠동아 DB]

북한 공격수 정대세가 특별한 골 세리머니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간) 케이프타운의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G조 2차전을 치르는 북한의 정대세는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한다. 정대세는 북한의 본선 진출 이후 인터뷰에서 “유니폼 안에 ‘조국통일’이라는 말을 쓰거나 조선반도가 그려진 셔츠를 입고 골을 넣으면 벗어 보여주겠다”고 말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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