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삼성과 기아의 경기에서 6회말 기아 공격 1사 2,3루 채종범이 좌월 쓰리런을 친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광주|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