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이호준 “누가 1년 연봉 값 다했다고 하더라고요”

입력 2010-09-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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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하다’데쓰. (두산 김경문 감독.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엔트리에 들어갈 26명을 결정하는 어려움을 토로하며)


● 저 5년차 신인입니다. (두산 양의지. 올해가 첫 포스트시즌이라는 질문에)


● 3연속경기 홈런으로 해주세요. (두산 김현수. 비록 21일 쉬었지만 20일 1개, 22일 더블헤더 1·2경기에서 1개씩 홈런을 친 것을 두고 기록상으로는 3연속경기라며)


● 누가 1년 연봉 값 다했다고 하더라고요. (SK 이호준. 삼성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터뜨린 홈런을 뿌듯해하며)


● 받질 않았잖아. (SK 김성근 감독. 정규시즌 1위인데도 너무 담담하다고 하자 우승컵이 없어 실감이 안 난다며)


● TV에서 본 거랑 똑같더라고요. (SK 임훈. 개인적으로 첫 정규시즌 1위 경험인데 소감이 남달랐겠다고 하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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