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단신] 최나연 LPGA재단에 3만 달러 기부 外

입력 2010-12-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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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LPGA재단에 3만 달러 기부

기부천사 최나연(23·SK텔레콤)의 선행이 미국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미 LPGA 투어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최나연이 LPGA재단에 3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LPGA 투어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러스 골프장에서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은 주니어 선수들의 골프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성훈 PGA Q스쿨 첫날 공동 5위

강성훈(23·신한금융그룹)이 미 PGA 투어 지옥의 관문 2011 퀄리파잉스쿨(이하 Q스쿨)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강성훈은 2일(한국시간) 플로리다 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 내셔널 골프장 크룩트 캣 코스(파72·7277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단독 선두 카일 스탠리(미국·7언더파 65타)에 3타 뒤진 공동 5위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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